『파도TV 임지섭 편집장』
□ 인천공항본부세관은 5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인천공항세관 심희남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 심희남 관세행정관은 사전 첩보 없이 우범 요소에 착안한 X-Ray 정밀판독 및 다방향 재판독을 통해 여행자 수하물에 은닉된 메트암페타민 약 8.2kg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① 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는 마약 우범 동향 정보분석 및 확장분석을 통해 선별한 태국發 화물을 정밀 검사하여 메트암페타민 5건, 총 10.88kg을 적발한 채명석 관세행정관이,
②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는 사전 정보 없이 동태관찰과 심층 인터뷰로 우범 여행자를 자체 선별하여 대마 4.8kg외 마약류 6종을 적발한 김희영 관세행정관이,
③ 조사분야 유공자에는 부과고지 회피를 위해 중고 슈퍼카 83대를 신차로 허위 저가신고하여 관세 등 10억원을 포탈한 중고차 매매업자 5명을 검거한 김명진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되었다.
□ 또한, 인천공항·인천항 세관 조직 개편 관련, 기관운영 전반에 걸친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정착과 운영을 뒷받침한 세관분리 준비팀을 1분기 BEST TEAM으로 선정하고,
신규직원 중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이지희, 김다은 관세행정관을 1분기 으뜸새내기로 선정하는 한편, 김혜미 관세행정관을 1분기 친절민원 우수직원으로 선정했다.
□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