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가구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 300만 원 상당을 60세대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아동의 부족한 비타민 보충을 통한 면역력 향상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영양제를 직접 전달하며 복용 방법을 설명하고 아동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이재봉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영양제 지원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만수6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