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논현동에 소재한 한아름근린공원에서‘해오름 버스킹&플리마켓’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마을 의제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공연문화 나눔과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준비됐다.
행사에는‘슬픈 계절에 만나요’,‘잊지는 말아야지’의 백영규, ‘부족한 사랑’의 박강수, 미라클보이즈 등 여러 공연 팀과 각종 수공예품, 생활용품, 중고의류 등을 판매하는 12개 팀 내외의 플리마켓 신청자가 참가했다.
최동철 회장은“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열린 문화행사를 제공하여 문화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