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 숭의2동 주민자치회는 10월까지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8가구를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지의 장판, LED등을 교체하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숭의2동 주민자치회는 장판, LED등 외에도 싱크대, 배관 등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추진
연두홍 숭의2동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주거환경개선 사업 대상에서 제외돼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셨던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해 민관이 함께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