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태화)는 지난 2일 청운대학교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센터장 문명국)와 2023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 기억 e-음 사업’ 강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청운대학교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에서는 ‘스마트 기억 e-음 사업’ 참여자들에게 시니어 정보화 능력향상 및 고도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양성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은 수료증과 국가자격증(무인동력비행장치 4종)을 취득하여 시니어 강사로 활동한다.
‘스마트 기억 e-음 사업’은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2023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에 선정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ICT 디지털 놀이 콘텐츠를 활용한 인지 교육 과정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노인복지시설의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김태화 센터장은 “드론을 치매 예방을 위한 ICT 디지털 놀이 콘텐츠로 사용하는 ‘스마트 기억 e-음 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치매 예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영역의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