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 (사)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취업지원센터는 최근 지회 2층 프로그램실에서 ‘무장애길홍보대사원사업’ 참여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직무·안전교육’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인천지역 노인사회활동 시범사업인 무장애길홍보대사원의 시작을 알리는 사업설명회와 더불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참여자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부적격·부정수급, 주의사항 등 직무 및 안전교육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참여자의 전문성을 기르고,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인 지회장은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온정이 인천 시민들에게 잘 전해져 서로가 만족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되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경제적 도움 및 노후 건강에 도움을 드리고자 시행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