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통장자율회 및 동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화마을 및 공영주차장 주변 환경 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동화마을 및 공영주차장 주변 환경 대청결 활동
이번 ‘환경 대청결 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동화마을·차이나타운을 대상으로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해 배수로를 확보하고, 도로 주변 지장물을 정비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무섭 개항동장은 “참여해 주신 통장자율회 회원과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앞으로도 많은 주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항동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월 통장자율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환경 대청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우기에 대비해 빗물받이를 주민 참여하에 함께 정비한 바 있다.
아울러 개항동 관내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10월 말까지 추진, 개항동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