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는 채울샘 협동조합과 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가정 자녀들의 창의 융합 코딩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진철 숭의1.3동장, 이진아 채울샘 협동조합 대표를 비롯한 협동조합 이사와 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 협력,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 안전한 활동을 위한 상호 적극적 협력 등이다.
이진아 채울샘 협동조합 대표는 “숭의1.3동과 함께 소프트웨어 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아동들이 사회에 필요한 전문가, 개발자가 되기 위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열정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가정 자녀들의 교육환경을 조성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