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주민자치회(회장 신민호)는 최근 전라남도 순천 일대에서 8월 주민총회를 대비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남동구 논현1동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개최
이번 워크숍에서는 순천만습지,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해 소래습지 생태공원이 남동구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하였다.
또한, 그동안 주민자치회 각 분과에서 발굴한 마을 의제 공유 및 실행 가능성 검토, 마을 발전을 위한 위원 간 자유토론 및 의견 수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민호 회장은 “이번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논현1동 주민자치회가 단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뜻깊었고, 열띤 토론을 통해 이번 8월에 진행되는 주민총회 역시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소래습지생태공원이 남동구의 대표 관광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워크숍을 통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미영 동장은 “항상 동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논현1동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