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이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공단 다목적강당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APEC 인천 유치’의 성공을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인천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100만인 서명운동에도 동참했다.
또한 공단 운영 사업장 외부 건축물 전광판과 내부 로비 등 홍보판을 활용해 유치 기원 응원을 전개하고 있다.
인천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인천국제공항, 세계적인 국제도시의 표본이 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재외동포청을 유치하는 등 APEC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아시안게임, OECD 세계포럼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APEC 개최의 최적지라는 것이 공단 측의 설명이다.
공단 관계자는 “인천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가장 적합한 도시”라며 “중구시설관리공단도 인천의 우수함을 널리 알려,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