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지난 13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
14일 구에 따르면 ‘NO EXIT’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캠페인으로 경찰청 및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된다.
박 구청장은 이날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렸다.
문경복 옹진군수의 지목을 받은 박 구청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석우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마약 중독 및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마약 퇴치를 위해 관계기관 등과 협조하여 마약류취급자 점검 강화 등 마약류 불법 유통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