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인천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로부터 서구청에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
환경 단체 '그린코리아'와 이 아파트의 입주 예정자들은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공사 현장에서 방출되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방출된 물질이 공사 현장 주변 지하수를 오염시켰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입주 예정자들의 생활 품질을 저하시킬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건설사, 입주민, 지역 주민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로 인해 누구를 책임지게 할 것인지에 대한 논란도 동시에 제기되었다.
또한, 이번 사건은 현재의 건설 관리 시스템의 문제점을 노출시켰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은 현재 내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아파트 단지의 건설과 입주는 복잡한 과정이며,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은 입주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건설사와 정부는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공개적인 투명한 절차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이 제시되지 않은 상태이며, 이로 인해 사태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사태 해결을 위해서는 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환경 시민단체 공개 요구 사항
■ 한강유역환경청은 직접 아파트 허가 지역 주변을 돌아보고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했다면 이런 황당한 환경영향평가는 통과되지 않았을 것”이다. 부실 심의 의혹과 사후 한들 구역 환경영향 평가 내용을 공개할 것!
■ 인천 시청은 환경영향평가에 따른 협의 사항과 사후 환경영향평가에 따른 사항을 확인했나? 내용을 공개할 것!
■ 인천 서구청은 “한들 구역 당초 환경영향평가 세부검토의견에서 인천시와 서구청은 입주민들의 피해방지를 위해 수도권매립지, 산업단지, 폐기물처리업체 인접 등을 정확하게 판단하도록 지적하고 적시했음으로 분양업체가 이를 얼마니 이행했는가 공개할 것.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아파트 광고 사본 공개
■ 인천시의회는 향후 4,800여세대, 13,000여명 주변 환경오염 및 유해 시설에 대한 시설 개선과 대책을 공개 진정하니 조사하여 발표할 것.
■ 인천 서구 의회는 서구청 검암역로얄파크시티푸르지오(약칭) 환경영향평가에 따른 분양계약시 모집 공고와 ‘사전고지’에 대한 사실을 공개 진정하니 조사하여 발표할 것.
■ 시행사는 환경영향평가에 따라 분양계약자들에게 수도권매립지, 검단산단, 대형순환골재처리장, 건설폐기물처리장 등 환경오염시설 고지 한 사항을 공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