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30일까지 여름을 맞이해 공원 및 녹지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공단은 천일홍 등 5종의 여름 초화 약 2만 4천 본을 심고 수벽 전정 및 녹지 예초, 재해 우려목 제거, 근린공원 야자 매트와 계단 등을 보수해 공원 이용객의 보행환경 개선했다. 토사 유출과 침수 우려 지역을 정비해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제거했다.
공단은 공원 내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여름 초화 식재 등을 통한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 환경을 조성해 공원 이용객의 만족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공단만의 관리 노하우를 살려 앞으로도 이용객이 불편을 겪기 전 선제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과 녹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