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재향군인회는 지난 9~10일 이틀에 걸쳐 향군 회원 등을 대상으로 호국안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안보현장견학은 백령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방문 등 주요 호국 안보 현장을 방문해 안보 의식 확립과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두석 회장은 “천안함 피격사건의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그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향군 회원들과 함께 안보 체제를 확립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