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정화)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5년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만수4동은 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가 지지 선언을 진행했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미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년 만에 한국 개최를 앞둔 만큼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인천시민 모두가 협력하여 반드시 인천에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강정화 동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최적지인 인천 유치 지지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