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는 지난, 4월 15일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음식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인천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장학금 지원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미래행복 장학금 지원 전달식
재단은 장학금 대상자 선발 기준에 맞추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발달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다자녀 등을 인천시교육청 및
사회단체에서 추천받아 초등학교 14명, 중학교 18명, 고등학교 11명,
학교밖청소년 6명, 대학생 1명 등 총 50명에게 23년도 상반기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이강호 이사장은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학교 밖 청소년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