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이충훈)는 지난 15일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인천중구지회에서 운영하는 중구보훈회관 급식소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의미로 추진한 것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중구 관내 8개 국가보훈단체 회원이 이용하는 중구 보훈회관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양곡, 부식비 구입 등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경마가 열리지 않는 평일에 플루트, 펜 드로잉, 소묘수채화, 요가 등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문화강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