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옹진문화원이 주관하고 옹진군이 후원하는‘2023 찾아가는 힐링문화생활’공연이 15일 북도면(북도면주민체육센터)을 시작으로, 22일 연평면(연평주민체육센터), 다음달 4일 영흥면(늘푸른센터)에서 개최된다.
▲2023 찾아가는 힐링문화생활 공연 모습
문화 사각지대에 처한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공연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품바, 마술, 트로트, 퓨전국악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태동철 원장은 “옹진군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공연·전시·교육·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