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임지섭 보도국장』
부평구청(구청장 차준택) 여자볼링선수단이 지난 17일 부평구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에 참여하는 학생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은 아주볼링장에 방문, 볼링수업에 참여하는 지역 내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일회성 개인지도(원포인트레슨)을 진행했다.
김철수 부평구청 볼링팀 감독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이 마련됐으니 생활에서 친근하게 체육을 접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며 “부평구청 볼링선수단도 재능기부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은 2023년 청소년국가대표 선출, 다수 전국대회 입상하여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부평구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