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7월 남동소래아트홀 대표 기획프로그램 ‘Brand New 시리즈’로 두 개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첫 번째 공연은 <JAZZ&국악 With 웅산>으로 7월 1일(토) 오후 7시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
JAZZ&국악 With 웅산 공연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전통음악의 다채로운 연주를 선사하는 안산시립국악단의 연주, 그리고 국악관현악 최정상 지휘자라 불리는 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임상규, 태평소의 천성대, 줄타기의 남창동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국악과 재즈 음악, 전통 줄타기 퍼포먼스 등을 한 번에 즐기는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R석 2만 5천 원, S석 1만 5천 원에 예매 가능하며, 복지할인(50%), 학생할인(4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두 번째 ‘Brand New’ 시리즈 공연은 연극 <그때도 오늘>로 7월 15일(토) 15시, 19시 총 2회차로 개최되며, 오는 21일부터 엔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