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정재호 의원, 마약 예방 대책 마련 촉구
『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의회 정재호 의원은 (구월1‧4동, 남촌도림동/국민의힘)은 6월21일 제28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일상생활까지 와버린 마약의 심각성과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재호 의원은 마약은 일상생활 중 우리 삶 가까이에 와있으며 마약을 투약하는 문제 이외에도 청소년들을 속여 마약을 접하게 하는 등의 심각한 상황에 있지만 현재 우리구 사업은 알코올중독과 흡연 중독 중심으로만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마약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청, 학교, 경찰서 및 그밖에 기관들과 연계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사례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자료 마련과 강사 양성을 통해 학교, 단체 등에 필수교육으로 마약 예방교육을 진행해야 한다고 발언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마약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기식 일회성 퍼포먼스로 끝낼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로 지속적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