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22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직무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자활사업 참여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센터는 외부강사를 초빙해 일자리 정책, 이력서 작성법 등을 진행했다.
이종만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주민들의 취업 역량이 강화되고 건강한 소통 문화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자활사업을 통해 탈수급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회오리세차, 희망배송 등 15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