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영)는 최근 남동구 테니스협회로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탁금은 지난 3월 개최된 제1회 남동구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수익금으로 제28회 남동구협회장기 테니스대회 개회식에서 전달받았다.
김종순 회장은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의 사랑이 담긴 소중한 성금이 어렵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생계비지원,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 등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