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방위협의회(회장 김선덕)는 최근 6·25를 앞두고 참전 영웅 15세대에게 위문품(라면·계란)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문품 전달은 간석3동 방위협의회 위원 및 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참전 영웅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의지와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선덕 회장은 “우리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싸우신 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고자 한다. 참전 영웅들의 봉사와 헌신은 우리 모두에게 큰 교훈이며,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잊지 않고 계속 전해나가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간석3동 방위협의회는 앞으로도 국가의 안보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기여를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