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2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2023년 통장자녀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통장자녀장학금’은 지방자치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통장들의 사기를 북돋고자 중구가 운영 중인 사업이다.
「인천광역시 중구 통장자녀장학금 지급 조례」에 의거, 통장 대학생 자녀 중 학과성적이 우수하거나 기능·체육·예능에 소질과 재능이 뛰어난 사람 등을 동장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는 5명의 통장 자녀가 선정,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방자치행정의 최일선에서 중구 발전을 위해 애써온 통장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중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