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자치회장 추종구) 장마 대비 동네 환경정비 실시
『IBN뉴스 유도형 기자』 인천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자치회장 추종구)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22일 신흥동 일대에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자율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은 장마에 대비해 빗물받이 주변을 정리하고, 마을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추종구 주민자치회장은 “모두 같이 힘을 합쳐 대청소를 하고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올해도 깨끗하고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마을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주신 통장자율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주기적으로 순찰을 통해 환경 취약지를 발굴‧정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