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길용)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관내 보훈대상자(보훈대상 가족) 70여 명에게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도 챙겼다.
새마을협의회 장길용 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됐다”라며 “행사에 적극 동참해 맛있는 반찬을 준비해주신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숭고한 뜻과 공로를 기억하고 조금이나마 보답할 기회가 돼서 매우 뜻깊었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