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 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 김재남, 전용호 의원이 지난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최근 의장실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우수의원 표창 김재남의원 오영환의장 전영호 의원
총무위원회 김재남 의원은 이번 제286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에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는 택배 노동자, 배달 노동자, 대리운전 종사자 등 이동노동자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이동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남동구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안을 인천 지역 최초로 발의하였으며,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개선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남동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지역일꾼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사회도시위원회 전용호 의원은 제286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며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검토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의원들과 공유하고 논의하며 의원으로서 해결책을 모색하고, 평소 구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구민과 의정을 잇는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오용환 의장은 “남동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주신 두 의원님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민의 대변자로 봉사하고 구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