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실)는 최근 남동구 재향군인회 회원 40여 명과 함께 남동향군 그린 운동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남동구 재향군인회는 ‘즐겁게, 보람되게, 아름답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매월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활동을 중단했다 이번에 활동을 재개했다.
활동에 참여한 오두석 남동구 재향군인회장은 “관내 청소 취약지 합동 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전 회원이 힘을 모아 쾌적하고 깨끗한 남동구 거리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실 동장은 “구월4동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는 재향군인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의 참여를 통한 환경정비 활동으로 깨끗한 구월4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