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구월1동 소재 구월점기아오토큐(주)를 ‘우리 구 착한기업’ 9호로 선정하고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 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구월점기아오토큐(주)는 2016년부터 구월동 내 행정복지센터 4곳에 연간 660만 원을 정기기부하고 있다.
조상국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 있었을 때도 나눔을 중단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주신 조상국 대표이사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구월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