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 직장새마을운동남동구협의회는 최근 찾아가는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소독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직장새마을남동구협의회가 올해 2월 창립 후 처음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간석3동 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해충퇴치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염정도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우리 직장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직장새마을운동남동구협의회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