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훈)는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간석4동 분회로부터 삼계탕과 열무김치 75개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한국자유총연맹 간석4동 분회 회원들이 직접 만들었으며,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75세대에 전달됐다.
장영서 분회장은 “생활이 어렵고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은 영양 보충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우리 회원들의 정성껏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훈 동장은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스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주어 감사드리며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