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김의중 기자』
강화군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 이하‘센터’)는 오는 7월 2일까지 ‘세대융합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신선한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이 있는 청년과 경험, 인맥, 자본이 많은 중장년이 같이하는 가치 창업을 지향한다.
청년과 중장년 각 1명으로 구성된 6팀을 선정해 12회의 창업교육과 컨설팅 후 평가를 거쳐 우수 3팀은 최대 1천5백만 원씩, 장려 3팀은 최대 5백만 원씩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강화군 내 창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만 6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업종 변경·추가 및 신규창업을 희망하는 공고일 기준 강화군 거주자 와 강화군 전입 희망자로 가족과 비 가족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윤정혁 센터장은 “팀 창업은 1인 창업보다 성공확률이 높다.”며, “디지털이 강하고 패기 있는 청년과 아날로그가 익숙하고 경륜이 풍부한 시니어가 협력하는 세대융합형 창업은 강화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외 거주자도 지원할 수 있어, 강화군 탐색 인구와 관계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www.ganghwajob.kr 를 통해 확인하거나 센터로(☎032-934-30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