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임지섭 보도국장』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공인회계사 2명에 대한 고문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이번에 위촉된 고문 공인회계사는 △지광문(남·54세 서린 회계법인 이사), △이주현(여·38세, 예광 회계법인 이사) 등으로 임기는 2년이다.
○ 지광문 회계사는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이주현 회계사는 안진회계법인, 인천경제청 등에서 근무했다.
○ 인천경제청은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성 분석, 재무분석을 통한 최상의 사업 구도를 적시에 검토하고 각종 쟁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들을 고문 공인회계사로 위촉했다.
○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앞으로 고문 공인회계사의 경험·전문성을 IFEZ 투자유치와 개발 등에 적극 활용, IFEZ를 초일류 글로벌 도시로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