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남두현, 이하 센터)는 지난 28일 센터 내 미디어파크에서 ‘다 함께, 미디어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에서 올해 진행한 미디어 교육 및 제작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발표하고 공유하며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센터는 사전 행사로 ▲드론 체험, ▲가상현실 체험, ▲입체 펜 공예, ▲인공지능으로 캐리커처 만들기, ▲인생네컷 분장 사진 등 어린이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제작한 단편영화를 상영하며 창작 콘텐츠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주민 라디오 제작팀의 현장 라디오 공개방송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미디어 파티는 미디어를 매개로 미추홀구 주민들의 창작 에너지를 발산하고 서로 교류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