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 인천 미추홀구보건소(소장 차남희)는 7월 6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화, 목 10시에 주안역 앞 건강체력증진센터 3층에서 ‘손잡고 하하 장애인 노래교실’을 운영한다.
노래교실은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활의지 고취, 자존감 회복 및 장애인의 사회참여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발라드 및 OST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양영호 작곡가 참여하여 참여자에게 기초발성법과 호흡법 등을 알려준다.
참여자들은 다른 참여자와의 화음을 통해 사회적 의사소통 역량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상된 성대 기능이 회복될 수도 있다.
앞으로도 미추홀구보건소에서는 장애인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참여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담당자(☎ 880-5461~3)한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