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전순임 센터장이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순임 센터장은 강후공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임관만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이미선 인천광역시 중구여성회관 관장을 지목했다.
‘NO EXIT’는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먼저 지목을 받은 사람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후속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순임 센터장은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깊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인천 중구를 마약 청정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는 올해 △학교길 안전도우미 320명 △반짝반짝지킴이 260명 △노노케어 140명 △공연자연지킴이 247명 등 노인 총 2,016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며, 사회참여의 기회 확대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