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김의중 기자』
강화군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한기량, 이하 ‘센터’)는 지난 3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인문화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범 위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성범 위원은 “후원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더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60세 이상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노인사회활동사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기량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후원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 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권성태, 조재홍, 성동원, 이승제, 김성범 외 후원자분들, 자원봉사자 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