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김의중 기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 ‘센터’)는 지난달 30일 창업·일자리 유관기관 등 관계자와의 협력체계 구축 강화를 위한 ‘2023년 유관기관 등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3부에 걸쳐 진행했다. 1부는 강화 관광 안보 시설(연미정, 평화전망대) 방문하고 소개했다.
2부는 유관기관 등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주요 추진 사업을 소개하고, 센터 발전 방향 및 신규 협력 사업 제안 등을 논의했다.
협력 사업 제안 내용으로 ▲청년 창업을 위한 로컬+임팩트 & 지속가능성 사업 ▲로컬 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 ▲다직능 전문가에 의한 생활편의 서비스 주민 생활 편의점 멀티플래너’ 사업 ▲강화 지역 일자리 연계 사업 ▲찾아가는 일자리(진로/취업/창업/창직) 페스티벌 사업 등을 제안했다.
3부는 강화군민 대상 취업·창업·경영 컨설팅을 실시했다. 분야는 창업, 경영, 노무, 세무, 회계, ICT, 농업, 홍보, 마케팅, 취업 진로 등이다. 컨설턴트는 센터 자문위원, 지역인재풀 등으로 구성되어 강화군민의 취·창업 문제 해결 등을 자문했다.
간담회 참석자는 총 47명으로 운영·인사위원, 업무협약(MOU) 기관·단체 내 임직원, 자문위원, 지역인재풀, 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강화군민의 창업・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관기관 등 관계자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해 지역 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