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석금)는 최근 지역 내 음식점 우미가든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착한 가게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사업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이경윤 우미가든 대표는 2021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30명에게 매월 식사이용권을 제공해 그동안 약 930여 명에게 식사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착한 가게 후원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기부를 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문옥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착한 가게 가입에 동참해 나눔의 뜻을 함께해주신 우미가든 대표님에게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간석2동을 위한 따듯한 관심과 사랑을 몸소 보여주고 계신 우미가든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후원인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의미 있게 쓰이도록 동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