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남동문화재단은 ‘2023 남동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운영하는 <남동에 플래시가 터지면>, <예술마루 낮잠> 등 2개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2023 남동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생애주기별 대상에 맞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문화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남동에 플래시가 터지면’은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시에 얽힌 개인의 이야기를 미디어 콘텐츠로 창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6회차로 진행되며 모집은 오는 17일까지이다.
‘예술마루 낮잠’은 50~69세 신중년을 대상으로 지난 삶을 되돌아보고 남은 삶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극화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구월동에 위치한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지역문화진흥팀 (070-8820-603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