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는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운영을 중지한 공원 내 물놀이장이 오는 8일 일제히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물놀이장이 열리는 공원은 성리어린이공원, 찬우물근린공원, 구월근린공원, 작은구월어린이공원, 오봉근린공원, 어울근린공원, 한아름근린공원 등 모두 7곳이다.
특히, 2019년 이후 추가로 물놀이장을 조성한 찬우물근린공원, 작은구월어린이공원, 오봉근린공원, 한아름근린공원은 올해 첫 개장이다.
물놀이장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을 위해 정기 휴장하며 우천 시에도 휴장한다.
현장에는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총 14명(개소당 2명)을 배치했으며, 질서 유지 인원도 총 13명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물놀이장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등 물놀이장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연번 | 구 분 | 위 치 | 운영 기간 | 운영 시간 |
1 | 성리어린이공원 | 구월동 1495 | 7.8 ~ 8.31 | 11:00 ~ 18:00 (50분 가동, 10분 휴식) |
2 | 찬우물근린공원(계류형) | 구월동 1522 |
3 | 구월근린공원 | 구월동 1246 |
4 | 작은구월어린이공원 | 구월동 1281-8 |
5 | 오봉근린공원 | 도림동 631 |
6 | 어울근린공원 | 서창동 681 |
7 | 한아름근린공원 | 논현동 75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