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5일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의식 함양을 위한 「2023년 혁신업무 추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전파·확산해 공직사회 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부혁신에 대한 인식 확산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①적극행정 개념 ⓶적극행정 지원제도 ⓶2023년도 적극행정 실천사례 ④2023년도 정부혁신 실천사례 등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 ‘규제혁신 패러다임 전환으로 규제입증책임제 도입’, ‘코로나19로 도산 위기인 급식업체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의 상생’, ‘자투리 카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구축’ 등 적극행정 장애요인과 극복사례를 다루며, 공직자들이 현장 밀착형 실천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23년도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의 최신 트렌드와 방향 및 구체적 의미, 공직에 임하는 자세 등 적극행정과 혁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올해 중구의 목표는 구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 실현이다.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에 대응해 관행을 넘어 적극행정을 구현해야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 혁신에 앞장서고,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