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옹진군보건소(소장 박혜련)는 지난 7일 옹진군보건소에서 “2023년 보건지소 담당 회의”를 통해 직원 소통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보건소 팀장들과 소통을 통해 업무별 고충을 이해하고 함께 협력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및 공감능력을 한단계 끌어올려 민원인의 체감 만족도 향상과 수요자 중심의 민원 행정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구성하였다.
보건지소는 농어촌 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1차 보건의료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및 건강증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박혜련 소장은 “옹진군이 의료취약지역인 만큼 보건지소의 역할이 매우 크며 옹진군 인구의 29.6%가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임을 감안하여 군민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군민의 건강 지킴이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