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6일, 인천관광공사와 (사)인천정책포럼이 현대유람선 선내에서 주최한 정책세미나에 문경복 군수가 참석해 인천 관광 프로젝트의 방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 상상 플랫폼 운영활성화 △ 나의 살던 고향은(백령도를 중심으로) △ 인천섬 문화체험 공감투어의 주제 발표와 토론 등 인천 보물섬 프로젝트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문경복 군수는 축사를 통해 “도서별 역사 및 문화 연구, 특산품의 브랜드화, 섬문화 공감투어 상품 개발 등을 위해 관계기관이 합심하여 관광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옹진군도 대한민국 섬관광 분야 선두에 서서 인구3만을 위한 다시찾는 명품관광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지난 3월 27일 인천관광공사, (사)인천정책포럼과 “옹진군 섬 발전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옹진 섬 관광 발전이란 공동 목적 달성을 위해 각 분야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