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김의중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주민자치협의회(회장 한규창)가 지난 5일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 선언에 협의회도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규창 회장은 ”인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 인천국제공항 등 세계적 인프라를 보유하고 각종 국제 행사를 충분히 경험한 도시로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기 위한 최적의 도시”라며 “서구 주민자치협의회도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주민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