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
인천 미추홀구 용현감리교회(담임목사 황광호)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고 백미 70포를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뜻깊은 일을 하고자 이뤄졌다.
황광호 담임목사는 “교회와 지역사회는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백미는 용현1‧4동 관내 어려운 이웃 7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