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관장 박영우)은 오는 8월 6일부터 매주 일요일 6회에 걸쳐 ‘예술영화 비평학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씨네21의 기자이자 영화평론가인 송경원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예술영화에 대한 소양과 평론에 대한 지식을 얻어 직접 영화 평론까지 써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예술영화 비평학교는 참가자 스스로 폭넓은 영화를 선택할 수 있고 예술영화에 대한 문화적 가치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영화공간주안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7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이미 정원이 모두 채워졌으며, 추후 취소자가 발생하면 예비 신청자로 충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