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인하대학교 진로페스티벌에 또래상담자연합회 ‘마음돌보미’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또래상담자들은 전공별 부스 체험 및 심화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나만의 이야기’로 만들어 가는 ‘나의 진로 집단상담’에도 참여해서 개인별 역량을 강화했다.
센터는 하반기에도 이용자들에게 인천광역시 또래상담자대회, 청소년폭력예방 캠페인, 진로 컨설팅 참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무척 유익했다.”라면서 “마음돌보미 활동을 통해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또래상담자가 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주안역 앞(주안로 82, 5층)에 있으며,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은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michu1388.or.kr) 또는 전화(☎ 728-6835)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