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훈)는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관내 취약지역 피해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내 방치된 폐기물 정비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은 지난 5월부터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집수받이 정비와 위험시설물 점검을 완료했으며, 최근 집중 호우가 계속돼 사전에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공동주택 내 폐기물을 정비했다.
이승훈 동장은 “계속되는 장마에 대처하느라 고생하는 직원이 한마음이 돼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면서 예방 조치에 나서는 모습이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도 수해 재해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